[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레노버가 가벼운 무게에도 2D·3D CAD(컴퓨터 지원 설계), CAM(컴퓨터 지원 제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씽크패드 신제품 P14s, P15s를 출시했다.

 

씽크패드 P14s

P14s, P15s는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활히 지원한다. 최대 터보부스트 4.9GHz, 스토리지 용량 2TB로 영상 편집부터 가속 렌더링까지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최장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져 외부에서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용이하다. 씽크패드 P14s는 1.47kg, P15s는 1.76kg으로 무게도 비교적 가볍다.

씽크패드 P14s는 최대 500니트(nit) 밝기의 4K UHD IPS 패널을 지원하는 35.56cm(1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씽크패드 P15s는 최대 600니트 4K UHD IPS 패널을 지원하는 39.6cm(15.6형)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돌비 비전 HDR(Dolby Vision HDR) ▲X-라이트 팬톤 팩토리 색상 보정(X-Rite Pantone Factory Color Calibration) ▲터치 스크린 ▲Wi-Fi 6 ▲보안 플랫폼 씽크쉴드(ThinkShield) ▲씽크셔터(ThinkShutter)를 통한 데이터 보안 ▲프라이버시 가드(Privacy Guard)를 통한 스크린 보안 ▲dTPM 2.0을 통한 데이터 암호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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