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레노버가 이달 초 공개한 리전 7i(Legion 7i), 리전 5i(Legion 5i)에 아이디어 패드, 아이디어센터의 게이밍 라인업을 추가해 5세대 레노버 게이밍 PC 라인업을 구축했다.

 

레노버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노트북 7종, 데스크탑 4종, 모니터, 게이밍 기어 액세서리 등을 공개했다.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수천 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스마트한 핵심 기술이 다수 적용됐는데 CPU와 GPU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듀얼 번(Dual Burn)기능, 통합된 베이퍼 챔퍼(Vaper Chamber)와 업데이트된 열 센서 어레이를 탑재한 리전 콜드프론트 2.0(Legion Coldfront 2.0) 기능 등을 통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게이밍 PC 라인업은 ▲리전 5Pi ▲리전 5i(15인치, 17인치) ▲리전 5 ▲리전 타워 5i ▲리전 7i ▲리전 Y740S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 ▲아이디어센터 게이밍 5i ▲아이디어센터 게이밍 5 ▲리전 Y25-25 게이밍 모니터 ▲리전 M600 와이어리스 게이밍 마우스 ▲리전 M300 RGB 게이밍 마우스 ▲리전 K300 RGB 게이밍 키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레노버 Q-컨트롤 3.0(Lenovo Q-Control 3.0) 기술은 고사양 게임에서 퍼포먼스 모드(Performance Mode)로 전환했을 때 더 높은 전압과 더욱 향상된 FPS로 보다 빠르게 구동되며, 상황에 따라 콰이어트 모드(Quiet Mode)나 밸런스드 모드(Balanced Mode)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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