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총판 에쓰씨케이(SCK)가 비즈플레이의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 솔루션을 8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운영을 진행한다.

양사의 제품은 실물 영수증을 대체하는 전자 영수증 발급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 자산을 투명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제품 (Software as a Service)으로, 코로나 19 사태로 늘어난 비대면 솔루션 시장에 빠른 경비지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에쓰씨케이가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출시 상품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경비지출관리가 결합된 솔루션이며, 구매하는 고객사 대상으로 도입비 혜택, 2개월 무료 이용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웨비나 무료교육 등 론칭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세미나를 5월 13일 서울, 21일 대전, 22일 부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에쓰씨케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승근 에쓰씨케이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즈니스 업무환경이 컨택트(Contact)환경에서 언택트(Untact)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도래하는 온택트(Ontact) 시대에도 발맞춰 나가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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