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6개월 만에 100개 업무에 RPA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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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6개월 만에 100개 업무에 RPA 적용
  • 이건한 기자
  • 승인 2020.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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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협업 통해 업무체질 개선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RPA를 적용해 기대 이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RPA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뜻하며,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하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지난 7월부터 본 프로젝트에 착수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KAI의 업무 디지털화를 도왔다.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우주산업의 특성상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관건이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RPA 제품 소개영상 中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6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RPA를 도입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업무 시간 대비 약 82%의 시간이 절감됐으며, ERP, 사내 웹 기반 시스템, 엑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수행하는 동안 KAI 임직원들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전반적인 워크포스가 개선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향후 KAI에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RPA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KAI가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와 분석을 RPA와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상수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담당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RPA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 40여 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현업 실무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RPA 도입이 이뤄졌다"며, “더욱 많은 KAI의 구성원들이 RPA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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