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삼성전자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함께 터키에서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전한다.

 

네셔널지오그래픽의 ‘포토아크(Photo Ark)'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사진전으로,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 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회는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를 통해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액자와 같은 역할을 하며 미술 작품이나 사진 보여주고, 더 세리프는 공간 인테리어에 적합한 TV 제품이다.

삼성전자 터키 법인장 김대현 전무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인류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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