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아스크텍이 스크린빔(ScreenBeam)의 스크린빔 960(ScreenBeam 960)이 화면 미러링 기능을 적용돼 애플 iOS(버전 9.0 이상) 기기와 2012년 이상의 MacOS 기기의 디스플레이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앱 설치나, 케이블 연결이 필요하지 않으며, 윈도우(Windows)나 MacOS 사용자는 복제 화면 모드와 확장 화면 모드 둘 다 지원된다. 기존 스크린빔 960의 고객은 스크린빔 고객 지원부에서 업데이트된 펌웨어와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펌웨어 설치가 권장된다.

이외에도 윈도우 10사용자는 와이어리스 터치(Wireless touch)를 사용해 주석을 캡처하고 발표자의 장치에 저장할 수 있으며, HDMI와 USB 연결을 지원한다.

GM스크린빔 마이크 엘렌버거 부사장은 “스크린빔은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넥터로 사람과 정보를 쉽게 결합한다. 특히 스크린빔 960은 혼합 OS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이를 활용해 캠퍼스나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공유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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