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훈, 트랜센드코리아 지사장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국내 IT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온 EPNC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IT와 전자부품 전문 매체로서의 가치를 더해가는 EPNC의 성장을 지켜보며 EPNC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격려와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심동훈, 트랜센드코리아 지사장

지난 32년간의 시간이 의미 있게 흘러온 것과 같이 다가오는 2020년에도 EPNC가 IT 정보 전달자로서의 견인차 역할을 잘 수행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급변하는 시장 앞에서 기업과 조직들은 새로운 IT 기술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IT업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최적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미디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32년이라는 긴 역사를 갖고 있는 EPNC는 국내외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 있는 정보와 깊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변함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오며 IT와 전자부품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EPNC가 날카로운 펜으로 IT 업계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론 매체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국내외 IT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트랜센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 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EPN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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