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X 4년 연속 참가해 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호평 얻어

[테크월드=정재민 기자] 트랜센드는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에 참가해 산업용 SSD, DRAM 모듈, 산업용 카드 솔루션, CF 카드, 플래시 모듈 등 다양한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트랜센드는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특히,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2D낸드에서 3D로의 신속한 전환에 발맞춰 새롭게 출시된 산업용 3D TLC SSD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 평면 낸드와 달리 3D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셀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방식이다. 평면 방식의 한계였던 공정 미세화에 따른 수명 감소, 성능 저하의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향상된 성능·내구성·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트랜센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에서 처음 선보인 바디캠 신제품인 DrivePro Body 30(이하 DPB30A)도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바디캠은 몸에 부착하는 보안용 카메라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보인 바디캠 신제품인 DrivePro Body 30(이하 DPB30A)도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바디캠은 몸에 부착하는 보안용 카메라로 경찰, 소방관, 군인, 보안요원 등 현장 채증이 필요한 요원에게 최적의 영상 기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DPB30A는 완충 시 최대 12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64GB 내장 메모리, 야간 적외선 촬영, IP67 등급의 방수·방진 레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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