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가 MIPI D-PHY 기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CrossLinkPlus FPGA' 제품군을 발표했다.
CrossLinkPlus 디바이스는 혁신적인 저전력 FPGA 제품으로, 인스턴트-온 패널 디스플레이 성능을 위한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와 하드웨어 기반의 MIPI D-PHY와 고속 I/O를 비롯해 유연한 온-디바이스(On-device) 프로그래밍 기능이 특징이다.
래티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IP와 레퍼런스 디자인도 함께 제공해 고객이 산업, 자동차, 컴퓨팅, 컨수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화된 센서, 디스플레이 브리징과 애그리게이션, 기능 분할, 그 밖에 일반적인 요구사항들을 보다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5×3.5mm의 소형 크기에 300µW 이하의 저전력 특성을 갖는 CrossLinkPlus 제품군은 하드웨어 기반의 MIPI D-PHY와 함께, OpenLDI와 RGB 같은 인터페이스를 위한 방대한 고속 I/O, 그리고 온칩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함으로써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CrossLinkPlus는 온칩 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인스턴트-온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융통성 있게 재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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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수 기자
(sunys@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