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온세미컨덕터의 퀀테나 커넥티비티 솔루션(Quantenna Connectivity Solutions) 사업부가 유럽 광대역 서비스 제공업체 오렌지 프랑스(Orange France)의 최신 게이트웨이인 라이브박스 5(Livebox 5)의 칩셋 공급자로 선정됐다.

 

 

라이브박스 5는 온세미컨덕터 Wi-Fi 칩셋을 통해 고객에게 끊김없는 Wi-Fi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적인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최대 2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라이브박스 5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인터넷 연결을 편리하고 쉽게 공유해, 개개인이 선호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인기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조됐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전체 탄소 사용량을 이전 세대에 비해 30% 가까이 낮췄다.

라이브박스 5는 10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렌지 파이버(Fiber) 가입자는 TV 서비스용 온세미컨덕터 Wi-Fi 칩셋을 탑재한 ‘디코더(Décodeur) TV UHD’와 번들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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