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따라 이야기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사용자 주도형 동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KT가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 멀티엔딩 인공지능(AI) 동화 서비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을 출시했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KT가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손잡고 만든 멀티엔딩(Multiple endings) AI 동화 서비스다. 멜티엔딩 동화란 아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리지는 사용자 주도형 동화를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화는 바다탐험, 자동차마을 등 총 4편이다. 인기 있는 핑크퐁 콘텐츠에 아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덧입혀 완전히 새로운 동화를 탄생시켰다.

서비스 출시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콘텐츠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카카오톡 핑크퐁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 해당 고객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AI사업단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아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어 능동적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아이들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