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진행된 대표 사회공헌활동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 한국 토요타는 협약식에 한국 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 고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 토요타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및 교통안전 참여학습’ 프로그램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더하여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형극, 급정거 버스체험, 안전벨트의 중요성, 안전한 승·하차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고학년 어린이들 에게는 환경의 중요성과 생활 속 환경실천과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교실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 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교통안전과 환경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한 분야”라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토요타는 2006년부터 ‘토요타 에코 & 세이프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교통안전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보행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 현재까지 전국 510여 곳의 학교에서 11만 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수한 한국 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는 한국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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