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한국엡손이 오는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스마트테크쇼’에 참가해 엡손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터, 복합기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엡손은 이동 체험존인 엡손카를 직접 전시해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효율 B2B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엡손카 내부에는 인터랙티브 초단초점 프로젝터 EB-1460Ui와 EB-685Wi,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 WF-8591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출시한 스마트글라스 BT-350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대표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대행사인 ‘데모데이’에 엡손의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지원한다.

엡손은 이동 체험존인 엡손카를 활용해 차 내부에 고효율 B2B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엡손이 자체 개발한 3LCD 반사패널과 원천기술인 마이크로피에조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엡손의 우수한 기술력이 필요한 곳과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테크쇼는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스마트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 호모사피엔스 2.0’을 주제로 드론,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loT), 웨어러블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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