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강력한 보안 위협 대응과 동시에 신속한 웹사이트와 앱 구현을 지원하는 보안 플랫폼 ‘레이어제로 시큐리티 플랫폼(Layer0 Security Platform)’을 발표했다.
레이어제로 시큐리티는 풀 PCI 호환 솔루션으로써 SQL 인젝션, 크로스-사이트 스크립팅, PHP 인젝션, 봇 공격, DDoS 공격, 기타 OWASP(국제 웹보안 분야 비영리재단) 톱 10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한다. 라임라이트는 레이어제로 시큐리티로 44억 달러 규모의 웹 애플리케이션 CDN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버 위협이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기업들은 개발을 쉽게 하고, 경험을 향상시키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원활한 자동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 레이어제로 시큐리티는 개발자들이 엣지 로직에 보안 솔루션을 자동으로 통합해 규모에 맞춰 포괄적인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보안 플랫폼은 라임라이트 백본에서 실행되며, 레이어제로(Layer0)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돼 최대 2배 빠른 전송, 1초 미만(서브세컨드)의 저지연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의 앱옵스·보안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인 존 스웨드룬드는 “최근 기업들은 웹사이트를 다운시키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며, 정보를 탈취하는 타깃 공격을 포함해 증가하는 보안 위협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라임라이트는 고객이 보안 제품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이어제로 시큐리티는 레이어제로 WAF 매니지드 룰 세트는 악성 트래픽을 모니터링, 필터링, 차단해 취약점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보호한다. 보안 룰은 그룹 별 혹은 각각의 룰 별로 활성화해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봇 관리 룰 세트는 어플리케이션에 지속적인 요청을 보내 리소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봇을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런 봇 룰들을 사용해 정상 봇은 허용하고 원하지 않는 악성 봇을 차단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의 고대역폭 글로벌 분산 네트워크는 다양한 네트워크 계층의 DDoS 공격을 검사하고 방어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 플랫폼은 리소스를 정상 상태로 유지하고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고급 클라우드 기반 보호 기능을 제공해 언제나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고성능 라임라이트 백본에서 실행되며 레이어제로 고객들은 단일 창에서 새로운 보안 기능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다.
이런 보안 서비스는 웹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전송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악의적인 웹사이트 공격과 무단 콘텐츠 액세스에 대한 계층적 방어를 제공한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