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지스타 2019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 마련된 이번 라임라이트 전시관에서는 ▲글로벌 사설 CDN 인프라를 갖추고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CDN 서비스' ▲웹 실시간 통신(webRTC) 프로토콜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시간을 1초 미만으로 줄인 '리얼타임 스트리밍' ▲엣지 단에서 구축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과 보안 위협을 최소화한 '엣지 컴퓨팅 서비스' ▲엣지 단에서 웹 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라임라이트 게이밍 솔루션은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 밀집된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한 CDN 인프라를 중심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고 '지오페싱, IP 화이트리스팅/블랙리스팅, SSL 전송,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보호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라이브/주문형 비디오 전송 서비스를 통해 추가 장비 없이 거의 모든 기기에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을 전달할 수 있으며, 고정비 모델 대신 증액이 용이한 운영비 모델로 전환해 전체적인 서비스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라임라이트 전문 컨설턴트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이형근 지사장은 “5G 시대를 맞아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게임 산업 분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에지 컴퓨팅, 리얼타임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등 라임라이트 CDN서비스만의 강점을 앞세워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 및 탁월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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