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내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이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아드리엘’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

아드리엘은 솔드아웃이 리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사 애드옵스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엘은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디지털 광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관리·분석하며 효율 극대화와 수익 개선을 목표로 협업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애드옵스 플랫폼이다. 

솔드아웃은 한정판 제품 중개 플랫폼으로서 시장에서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리셀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며 매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솔드아웃은 애드옵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다양한 광고매체, 트래커, 에이전시가 제공하는 로우 데이터 등을 한곳에 수집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다수의 광고 계정과 캠페인을 목적과 편의에 따라 커스텀 그룹 단위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솔드아웃 마케팅 담당자는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의 강점 중 하나는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애널리틱스, 앱스플라이어 등의 트래킹 툴까지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수많은 광고 데이터 가운데 수익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외부 관계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국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선두주자인 솔드아웃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일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애드옵스 플랫폼을 도입한 고객사들이 확연히 개선된 업무 프로세스와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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