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HN핀코어가 지난 11월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고객 동의를 받아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빅데이터 형태로 분석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HN핀코어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마이데이터 전용 앱인 생활금융 플랫폼 ‘티캐(Teaching Cash)’를 준비해 금융정보와 소비패턴·생활습관 등의 비금융정보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HN핀코어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티캐’를 통해 처음 마이데이터를 접하는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 안에 본 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N 핀코어는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2021년 클라우드, 마이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기반의 고객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실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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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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