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스윗이 오로라월드에 자사의 협업 솔루션 스윗을 전사 공급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윗은 메신저와 업무관리 기능을 결합해 팀 내 소통과 부서간 협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간 협업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이날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중으로 전자결재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오로라월드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콘텐츠를 190개국에 공급 중이다. 오로라월드는 그간 사용해온 협업툴 대신 지난 한달간 파일럿 기간을 거쳐 스윗을 사용하고 있다.
이주환 스윗 대표는 “기존 협업툴들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오로라월드의 조직역량과 인재전략에 따라 대화와 업무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데이터 모델을 갖춘 직원생산성 플랫폼을 찾고 있었다”며 노재연 대표와의 만남을 회고했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이사는 "스윗으로 메신저와 업무기능을 완전히 통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에 이용하던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스윗 안에서 마치 한 제품처럼 활용 할 수 있는 점 덕분에 앞으로 전사적인 협업이 한층 수월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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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