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레이저가 엔트리급 게이밍 마우스 ‘DeathAdder Essential’ 2종을 선보인다.

Razer DeathAdder Essential은 전 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DeathAdder 폼팩터에 빠른 반응 속도와 견고한 품질을 담아낸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레이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췄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10월 6일부터 일주일간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Razer DeathAdder Essential을 이벤트 이미지와 함께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카페에 공유한 후 QR 코드를 촬영해 네이버 폼 양식에 맞게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Razer Mouse Bungee V3를 증정한다.

최적의 그립감을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Razer DeathAdder Essential은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손 피로감 없이 편안하게 쓸 수 있으며, 무광 표면 코팅 처리로 땀에 따른 미끄러짐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Razer DeathAdder Essential에는 6400 DPI 옵티컬 센서가 장착돼 빠르고 정확한 동작을 구현했으며, 1000㎐ 폴링레이트 지원으로 게이머가 마우스에 지시한 모든 명령을 완벽하게 시스템에 전달해 원활하게 게임을 제어할 수 있다.

Razer Synapse 3 프로그램을 지원해 5개의 개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에 매크로·보조 기능을 할당하거나, 조명을 끄고 켜는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소 200 DPI부터 6400 DPI까지 각 사용자에게 적절한 민감도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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