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레이저가 무선 게이밍 마우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는 전 세계에서 130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자랑하는 DeathAdder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적인 선수 페이커를 포함해 수많은 프로게이머가 선택한 마우스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그립감을 바탕으로 무선 기능을 더해 확장성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

무선 모드를 지원해 블루투스 또는 무선 동글을 사용한 2.4㎓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용도에 따라 한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AA 건전지 삽입 후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 시 최대 615시간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다.

새로운 금도금 접점을 사용해 품질 저하 없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2세대 기계식 마우스 스위치와 스핀아웃 없이 완벽하게 움직임을 추적하는 Razer 5G 광학 센서를 결합해 게이밍에 필수적인 빠르고 정확한 조작을 할 수 있다. 

Razer Synapse3를 지원해 DPI 설정이나 마우스에 탑재된 7개 버튼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으로 단축키, 매크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왼쪽 클릭 버튼 측면에 빠른 접근이 가능한 2개 버튼을 추가해 마우스만으로 다양한 행동을 구사할 수 있어, 빠른 반응이 필요한 다양한 게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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