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어셈블 프로토콜이 어셈블 월렛의 데스크탑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셈블은 지난 5월 어셈블 마켓 출시를 통해 어셈블 프로토콜 자체 애플리케이션 ‘ASSEMBLE’에서 어셈블 포인트(ASP)로 상품권, 카페, 편의점, 베이커리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어셈블 월렛의 데스크탑 버전 출시로 안드로이드, iOS 앱과 모바일 웹에 이어 데스크탑에서도 어셈블 사용자는 어셈블 월렛을 활용해 포인트 교환과 기프티콘 구매를 할 수 있다.  

어셈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어셈블 월렛을 통해 가상자산 ASM 토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가상자산 전송·결제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어셈블 월렛에 ASM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ASP로 교환해 사용하고 보낼 수 있다.

사용자는 어셈블 월렛과 연결된 ASM 교환소를 통해 어셈블 토큰(ASM)을 어셈블  포인트(ASP)로 교환할 수 있다. ASP는 어셈블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지불 수단으로 1 ASP는 원화 1원과 정확히 대응된다. 

또한 어셈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클럽패스에 접속해 게시글·댓글 작성을 통해 ASP 포인트를 획득해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클럽패스는 국내 유일 클럽과 사용자를 연결해 주는 클럽 입장권을 발급해주는 O2O 애플리케이션이다.

어셈블 박규도 대표는 “이번 어셈블 월렛 데스크탑 버전 출시로 어셈블 애플리케이션의 채널을 더 확장했다”라며 “ASM 토큰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사용처 확충을 통해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셈블 프로토콜은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어셈블 플랫폼 개발 및 제휴사를 확대하고 있다. 어셈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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