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어셈블 프로토콜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를 통해 상장한다고 밝혔다.

어셈블의 ASM 토큰이 MEXC 거래소 USDT 마켓에 상장된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부터(14:00 UTC) MEXC 거래소에서 ASM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MEXC 거래소는 어셈블 상장과 함께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인 킥스타터와  MX DeFi의  스테이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MEXC의 킥스타터는 프로젝트의 상장 전 단계에서 프로젝트 당사자에 투표를 진행해 모든 투표 참여 이용자에게 프로젝트 토큰을 무료로 에어드랍하는 활동이다. 또한 MX DeFi는 캠페인 기간 동안 사용자가 MX 토큰과 ASM 토큰을 스테이킹해 유동성 수익률을 얻는 활동이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MEXC는 한국, 일본, 인도, 브라질 등 약 200개 이상의 국가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거래 규모는 5억 달러가 넘어 아시아 최고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이다. 2021년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콘퍼런스(Crypto Expo Dubai 2021)에서 주요 상 수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어셈블 박규도 대표는 “지난주 비트렉스 상장에 이어 CEX 거래소인 MEXC에 상장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산을 획득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더 큰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셈블은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해 포인트 제공사와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는 시공간에 제약 없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추가적인 사업 확장의 기회와 다양한 유저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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