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이 리퀴드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ASM/BTC 거래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어셈블 9월 7시 오후 3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의 테더 마켓(USDT)과 비트코인(BTC) 마켓에 상장됐다. 지난 5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에 이어 글로벌 거래소로는 두 번째 상장이다.

리퀴드 거래소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금융청(JSFA)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센스를 취득한 거래소로 유명하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그라운드X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로도 선정됐다. 2020년 기준으로 자전거래 없이 연 거래량 약 678억 달러(약 83조 원)를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통해 기업가치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려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어셈블(ASM)은 9월 7일 오후 3시부터 입출금과 거래가 리퀴드에서 지원되고 있다.  

어셈블 박규도 대표는 “이번 리퀴드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 어셈블(ASM)이 글로벌 시장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ASM의 유동성을 더 확보하고 추가 거래소 상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셈블 프로토콜은 지난 5월 유니스왑 거래소에 상장해 다양한 토큰으로 ASM토큰을 스왑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