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이티센 계열사 굿센은 2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13개 산업별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MicroICM@Cloud)의 안정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2021년 초 출시됐으며, 국내 최초로 중견·중소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RCM 베스트 프랙티스가 내장돼 있다.

굿센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네이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 측면에서도 많은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상장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의 대상이 되면서 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 아닌 중견·중소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전담부서(전문인력) 운영, IT통제 시스템 운영·관리, 도입 비용 등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굿센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지원서비스인 ‘MicroBPaaS’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들에게 회계법인과 함께 운영평가·제도 변화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내부회계관리시스템 운영과 제도 관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사는 제도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통해 부담감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굿센은 신 외감법 개정 이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경험을 기반으로 13가지 업종별, 프로세스, 리스크 통제활동을 Consulting Tool Kit으로 개발해 시스템에 내재화 시켜서 고객들에게 Best Practice를 제공한다. 제도컨설팅 기간을 단축 할 수 있고 컨설팅 산출물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기에 현재 다수의 회계법인이 굿센과의 제휴를 통해 Consulting Tool Kit을 사용한 제도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진행 하고 있다.

한편, 굿센은 내부회계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8월 한달간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클라우드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icroBPaa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들은 최대 30% 할인가로 MicroICM@Cloud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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