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남 창녕군은 5월~6월 본격적인 마늘, 양파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6월 말까지 휴일과 관계없이 창녕군 농촌 일손 돕기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매년 자연 재난, 농산물 가격하락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2021년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분의 협조로 농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농촌인력 수급 불안, 임금 상승이 우려되고 있어 공무원을 주축으로 군부대, 기관, 단체에 호소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일손 돕기 외에도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해 중개수수료 무료 지원, 농작업자 교통비(5000원/1인/1일), 단체상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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