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남 창녕군 고암면 만촌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이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성낙인 도의원, 군의원, 고암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5일 만촌 복지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만촌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촌 복지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편안한 쉼터이자 공동체 공간으로서 주민들의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2019년부터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촌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만촌 복지관 신축 등을 추진했다.

만촌 복지관은 부지면적 670㎡, 연면적 250㎡, 1층 구조로 다목적공간, 주방 시설, 방, 창고 등을 완비해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장호 만촌마을 이장은 “주민들을 위해 만촌 복지관을 신축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군수님과 고암면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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