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남 창녕군은 4월 15일 농가들의 체계적인 영농기록 관리를 통한 경영개선 등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기록장 1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작물 시기별 작업내용, 경영비용, 생산·판매 내역, 기상, 생육상황, 영농 참고자료 등을 작성할 수 있으며, 농가경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3년간의 작업내용과 주된 영농 핵심 내용을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정우 군수는 “농가의 일자별 영농기록은 향후 적기 영농과 병해충 방제 등에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농업인의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체계적인 영농설계·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농기록장 작성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기록 실천은 향후 농가의 시기별·작물별 영농상황에 대한 비교 분석 자료로 활용돼 농가의 정확한 영농 기록과 회계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적기 영농 실천·농업경영을 보완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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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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