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화웨이의 지능형 협업 솔루션 ‘아이디어허브(IdeaHub)’가 독일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을 수상했다.

아이디어허브는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번째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 화웨이의 지능형 협업 솔루션 ‘아이디어허브(IdeaHub)’
▲ 화웨이의 지능형 협업 솔루션 ‘아이디어허브(IdeaHub)’

아이디어허브는 화웨이가 지난 27년간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경험을 활용해 네이티브 컨퍼런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미니멀리즘 UX 아키텍처 ▲심플한 UI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등이 유명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허브의 핵심은 강력한 제품 역량과 간소화된 사용자 경험(UX)이다. 사무실 안팎에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HD 화상회의, 지능적인 글자 인식, 초고화질 (UHD) 프로젝션 등의 기능도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화상회의의 복잡한 과정을 크게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아이디어허브에서 본인의 PC를 제어할 수 있고, 언제든지 화면에 주석을 달거나 노트를 적을 수 있다. 아울러 미니멀리스트 스탠드와 여러 케이블을 하나의 외부 전원 케이블로 결합해 단순한 물리적 설계를 구현했다.

화웨이는 기업의 사무 공간이 협업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가 될 수 있도록 UX와 UI 등을 계속 혁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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