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머니브레인은 다양한 인공지능(AI) 사업 전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71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이어 수백억 원 시리즈 B를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실제 모델의 음성과 영상 데이터를 교육하는 고도의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구사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과 무제한으로 영어대화가 가능한 스픽나우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영상 합성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결합해 AI 키오스크 상담원을 탄생시킨 바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K-비대면바우처 사업을 통한 매출 증가도 예상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머니브레인의 ‘AI 키오스크’도 매출이 증가했다. AI 키오스크는 음성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상담 및 안내 서비스가 가능한 키오스크 상품이다.
더불어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음성합성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대화형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3대 기술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머니브레인은 AI 키오스크에 그치지 않고 AI 아나운서(앵커), AI 튜터, AI 변호사, AI 쇼핑, AI 사이니지, AI 화상상담, AI 컨시어지, AI 쇼호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신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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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기자
(khkim@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