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넷기어는 중소기업용 스위칭 허브(네트워크 스위치)인 M4250 시리즈 9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한 오디오∙비디오 네트워크 기반(over-IP)의 시스템에 최적화됐다. 제품별로 포트가 12∙14∙16∙30∙48개씩 달려있다. 

전용 AV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각 포트 별 색상 기반 AV 프로파일 적용, 단테(Dante), Q-SYS, AES67 및 AVB 오디오 프로필 제공, NVX, SVSI, Q-SYS, NDI 및 단테 비디오 프로필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라이선스를 통해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전송 시 필요한 표준 기술인 AVB(Audio Video Bridging)를 지원하여 립싱크가 중요한 라이브 공연 등과 같이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시 유용하고 활용될 수 있다.

넷기어 M4250 시리즈 9종 스위칭 허브 중에서 7종은 모두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 혹은 울트라(Ultra)90 PoE++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들은 최소 125와트(W)에서 최대 1.440W의 PoE 통합 전력을 내장하고 있으며 기가 비트 혹은 10기가(G) 포트 및 SFP+ 포트들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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