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엔비디아가 노트북, 데스크톱, 데이터센터 등을 위한 8개의 새로운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RTX GPU를 공개했다.

새로운 엔비디아 RTX GPU를 통해 아티스트,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품질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노트북을 위한 엔비디아 RTX A2000, RTX A3000, RTX A4000, RTX A5000은 얇고 가벼운 폼팩터가 필요하며 이동이 잦은 전문가들을 위한 GPU다. 이 GPU에는 최신 Max-Q와 RTX 기술이 포함되며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켜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독점적인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엔비디아 스튜디오(Studio) 에코시스템의 지원을 받는다.
엔비디아 RTX A5000, RTX A4000 데스크톱용 GPU는 새로운 RT 코어, 텐서(Tensor) 코어, 쿠다(CUDA) 코어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AI 구현, 그래픽,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용인 엔비디아 A10 GPU와 A16 GPU도 공개됐다. A10 GPU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5배 향상된 가상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가졌다. A16 GPU는 이전 세대에 비해 낮은 총소유비용과 향상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경험, 최대 2배 높은 사용자 밀접도 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RTX 가상 워크스테이션(vWS) 및 엔비디아 가상 PC(vPC)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A10과 A16 GPU는 그래픽과 AI에서 VDI에 이르는 모든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전력, 메모리, 속도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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