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가속화된 디지털화, 투자 여력 높은 기업들의 M&A 가속화 전망
II. 글로벌 투자 여력 4000억 달러 추정
III. 상시 프로그램화된 M&A 전략 추진 필요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참전 군인들의 수기를 읽다 보면, 전투 중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소강상태’를 꼽곤 한다. 한창 치열한 전투가 있고 난 이후, 갑자기 찾아온 적막함. 어색한 고요함 속에서 모두가 더 큰 격변이 올 것을 직감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닥쳐 올 사태의 크기와 방향을 알 수 없기에 그들의 공포감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전 세계가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2020년이 끝났다. 백신 접종 등으로 한숨을 돌리고 있는 2021년의 전반부. IT 산업 관계자들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는 이 시기를 ‘소강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소강상태 이후에는 대단위의 M&A가 이뤄지며 시장이 급격히 재편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시각이다. 이번 「한장TECH」는 코로나 19 이후 IT 업계 내 M&A 시장 트렌드와 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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