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16채널 혼성신호 프런트엔드(MxFE) 디지타이저를 출시한다.

새로운 디지타이저는 4개의 AD9081, 또는 4개의 AD9082 소프트웨어 정의 다이렉트 RF 샘플링 트랜시버를 통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퍼런스 RF 신호 체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전원공급장치, 애플리케이션 예제 등을 제공해 고객이 개발 작업을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ADI는 이 플랫폼을 보완하고, 시스템 레벨 보정 알고리즘과 파워업 위상 결정론 시연을 용이하게 하는 디지타이징 카드도 출시했다. 디지타이징 카드의 주요 특징은 ▲개별 인접 채널 루프백과 결합 채널 루프백 옵션 제공 ▲SMA 커넥터를 통해 Tx와 Rx 채널 출력 결합 ▲AD5592R를 통한 디지털화 온보드 로그 전력 검출기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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