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 이하 킹스톤)는 NXP 반도체(이하 NXP)의 신형 i.MX 8M Plus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평가 키트에 자사의 eMMC(임베디드 멀티미디어카드)를 탑재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으로, 앞으로 i.MX 8M Plus 칩셋이 들어간 NXP 엔지니어링 확인 키트에는 킹스톤의 eMMC가 들어갈 전망이다. 앞선 NXP의 i.MX 6, i.MX 7 시리즈 프로세서에도 킹스톤의 이산형 메모리와 저장 솔루션이 적용된 바 있다.
킹스톤 측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 중 하나인 NXP의 최신 i.MX 8M Plus 평가 키트에서 NXP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영광”이라며 “킹스톤의 제품은 데이터센터부터 기업과 고객 PC를 비롯한 수많은 임베디드 제품까지를 구동시킨다”고 언급했다.
NXP 측은 “최신 i.MX 8M Plus 프로세서는 산업용 IoT 장치뿐만 아니라 머신 러닝, 시각, 멀티미디어에도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이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킹스톤과 협력하고, 개발업체와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자사의 평가 키트에 킹스톤의 임베디드 메모리 솔루션을 채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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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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