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삼성전자 ‘Neo QLED 8K 75형(GQ75QN900A)’ 모델이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66점을 받았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비디오’는 Neo QLED에서 적용한 미니 LED 기술에 대해 호평하며, 촘촘하게 배치된 로컬 디밍(Local Dimming)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앱이 갖춰진 타이젠 스마트 플랫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오토 게임모드, 최단 시간 인풋랙 등의 기술을 갖춘 게이밍 기능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이용해 충전되는 태양광 리모컨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고 언급했다.

최고 TV 부문과 함께 최고 화질 제품(레퍼런스),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이노베이션), 뛰어난 디자인(디자인 팁) 부문도 석권했다.

삼성 Neo QLED는 8K와 4K 제품으로 출시되며, 올 3월 판매 개시 예정이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Neo QLED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 고객들이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