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배터리 모니터링·밸런싱 IC로 주행 거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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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배터리 모니터링·밸런싱 IC로 주행 거리 늘린다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1.01.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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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이하 TI)가 최대 800V의 고전압 시스템에서도 높은 전압 측정 성능을 보이는 차량용 배터리 모니터링·밸런싱 IC 'BQ79616-Q1'을 출시한다.

 

BQ79616-Q1은 TI 고유의 특허기술 '결함 발생 시 기동(Wake-up-at-fault)'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BQ79600-Q1 SPI/UART 통신 인터페이스와 함께 페어링하면 차량이 주·정차 상태 또는 시동이 꺼졌을 때 시스템을 완전히 셧다운할 수 있다. 설계 엔지니어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배터리 전력은 절약하면서도 셀 밸런싱 기능을 향상시키고, 안전성 요건을 수월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TI의 차세대 배터리 모니터링·밸런싱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BQ79616-Q1은 리튬 인산철(LiFePO4)과 같은 다양한 배터리 소재에 대한 고도의 정확한 모니터링을 지원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는 배터리 충전 상태(SOC, State-of-charge)와 건강 상태(SOH, State-of-health)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제품은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EV) 적용에 있어 ASIL-D 표준을 수월하게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자파 적합성(EMC)의 견고성도 우수해 데이지 체인 통신의 신뢰성을 낮추지 않으면서 잡음이 심한 HEV·EV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돕는다. 핀 정격은 높은 전압에서의 과도 현상이나 핫 플러그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하고, 자동 셀 밸런싱 기능은 열 관리를 간소화한다.

BQ79616-Q1은 16채널 10×10mm 64핀 HTQFP(Thermally enhanced Thin Quad Flat Package)로 제공되며, BQ79600-Q1은 16핀 TSSOP(Thin Shrink Small-outline Package)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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