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윈스와 행복얼라이언스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윈스는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로 참여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탠다. 
 
윈스는 첫 행보로 소정의 현금을 기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 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 행복상자 지원·캠페인 참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기업은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 지속 성장할 수 없다’는 모토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윈스는, 여러 봉사활동 경험의 노하우로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집수리 자원봉사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할 계획이다.

윈스는 현재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기술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시장을 중심으로 고성능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업영역을 확대해 네트워크 보안뿐 아니라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보안SI사업과 최근 이슈가 되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플랫폼 등 신규 R&D개발과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더해준 윈스에게 감사한다”라며 “아동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리소스를 가진 멤버사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윈스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한다면 협력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돼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윈스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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