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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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대책 강화
  • 조명의 기자
  • 승인 2020.09.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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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최근 서울, 과천청사 입주부처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청사 출입 시 발열체크를 강화하고 청사 내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등 대책 수립에 나섰다. 

우선, 전국 12개 청사에서 운용 중인 81대의 열화상 카메라의 기준 온도를 하향 설정해 운용하고, 이상 발열자에 대해 2차례의 체온 측정을 통해 의심증상자를 걸러 내어 출입을 통제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직후 출근하는 직원들에 대해 수도권 청사의 경우 체온계를 통한 전수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출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종청사의 경우 오송역과 청사를 오가는 통근버스의 좌석간 거리두기가 준수될 수 있도록 연휴 직후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시 증차할 계획이다.
 
세종청사 내 일부 이용인원이 많은 구내식당(3개소)에 설치된 가림막을 연휴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나머지 8개 식당에도 추가로 설치해 식사 중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한편, 식당 입구에도 손 세정제·일회용 비닐장갑 외 손 소독기계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심각단계가 발령된 직후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 19 대책반을 세종청사를 비롯한 12개 청사에 설치해 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감염병의 청사내 유입 방지를 위해 매주 1회 이상 청사 전체에 대한 정기소독을 실시하고 공용공간 등에 대해는 수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전체 청사 내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입주부처 공무원들이 최대한 귀성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귀성하는 경우 필수요원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연휴 직후 4일간 재택근무하도록 하는 한편, 연휴 마지막날 본인이나 동거가족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재택근무나 연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입주부처에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최근 서울, 과천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청사 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가피한 모임과 회식을 자제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청사본부 차원에서도 정기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청사 내 방역수칙과 개인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입주부처와 협조해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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