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벤처기업협회(이하 협회) 2019년 상반기 총 26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국내 7만여(벤처 인증 이력기업 포함)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과 신산업·바이오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현재 협회 임원은 신규임원 포함 총 70명으로, 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대한민국 혁신벤처생태계 고도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벤처기업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큰 만큼, 정부‧국회와의 활발한 소통과 생산적 토의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안건준 회장은 “협회 임원진은 국내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벤처생태계 견인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스타트업부터 스케일업, 유니콘까지 다양한 스페트럼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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