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블루바이저가 미국 드레이퍼 대학교(Draper University)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블루바이저는 현지 멘토이자 드레이퍼 대학교 설립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 앤디 탕(Andy Tang) 등과 현지 시장 전략을 세우고 협업 파트너를 발굴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 트렌드 정보 취득 ▲잠재 고객 발굴과 고객 선정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고도화·현지화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트위터, 트위치,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내 파이낸스 부서와의 미팅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며 블루바이저는 9월 18일부터 참여한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직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직접투자 시장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하이버프의 잠재력을 실리콘 밸리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등 지속적인 세일즈 활동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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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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