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차별화된 해상안전 ICT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KT는 해상안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보다 확대된 광역커버리지 등을 바탕으로 국가안전재난통신망 사업과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e-네비게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KT는 오늘 해양수산부, 코오롱 등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TE 커버리지를 확대해줄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Over The Horixon Antenna Distribution, OTHAD)의 성공적인 구축과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조
카카오는 1일, 인게임 광고 수익모델인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애드플러스는 파트너들에게 게임내 광고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탄력적인 플랫폼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소규모 인디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모바일게임 유저의 90%가 넘는 비구매 유저들에게 게임내 광고 시청시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해당 게임에 대한 유저 잔존율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애드플러스
KT가 지난 30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LTE & 5G 월드 어워드 2016(LTE & 5G World Awards 2016)’에서 전세계 유수한 통신·제조 사업자들 중 ‘최고 LTE 음성통화 & 방송서비스상’을 수상하고 2012년과 2015년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초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LTE & 5G 월드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에서 주관한 행사로,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
웨스턴디지털이 시테라네트웍스(CTERA Networks)와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부문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양사는 HGST의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과 시테라의 엔터프라이즈 파일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솔루션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파일의 공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엔터프라이즈 파일 동기화 및 공유,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단말과 서버 백업 등의 파일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기업은 프라이
보안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SEcaaS 시대의 막이 올랐다. 많은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각사의 장점을 내걸고 서비스를 출시, 또는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기 시작한 것. 향후 치열한 경쟁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시만텍이다. 시만텍은 올해 2월 SEcaaS를 본격 공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내비친 바 있다.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에 집중해 중소기업의 통합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F5네트웍스도 SEcaaS 시장이 미래 보안 시장의 주류를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넷플릭스는 오늘 자사 주요 임원진 및 배우, 국내 파트너, 미디어들과 국내 서비스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공동 창립자 및 CEO와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 최고콘텐츠책임자가 직접 방한해 국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넷플릭스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관련 산업 기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제작사들의 TV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 방식뿐 아니라 국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2016 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를 오는 7월13일 더케이호텔(양재동)에서 개최한다.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는 정보보호 인재의 특기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구직을 지원하고 산업계의 보안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담당자와 구직자들이 직접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채용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다. 2006년에 첫 개최된 이래 지난해부터 연 2회로 확대 개최했다.정보보호 관련 최대 행사인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보호컨설팅, 관제, 네트
안랩이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안랩 트러스가드는 고성능 하드웨어와 이에 최적화된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이번 GS 인증 획득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것이다.안랩 트러스가드는 차세대 기능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요구사항이 철저하게 반영된 고객 중심의 제품이다.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Application Control)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정교한 IPS
LGU+가 휴대폰 사용 기간 동안 U+파손케어 업그레이드로 수리비 걱정 없이 쓰고 18개월 뒤엔 중고폰으로 잔여 할부금 보장 받아 부담 없이 새 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R클럽’을 7월1일부터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R클럽은 18개월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30개월 할부형으로 초기 18개월 동안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18개월 후에 중고폰을 반납함에 따라 잔여할부금 최대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단, R클럽 이용을 위해 보험사 제휴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16, MWC 상하이 2016)’에 국내 5G, IoT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력사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사는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사가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해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중국 현지 업체들과의 사업협력을 위해 전문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즈(Microsoft Philanthropies)가 28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컴퓨터 과학 교육 역량 강화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즈 아시아 서밋’을 개최했다.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즈는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정의하기 힘든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 및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1월 새롭게 설립된 조직이다. 특히 다양한 비영리단체 및 정부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 및 비전을 제시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
한글과컴퓨터가 언어장벽 없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실현과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해 자동 통번역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한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한글과컴퓨터와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자동통번역’ 부문의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대회기간동안 필요한 자동통번역 소프트웨어를 후원할 계획으로 다국어 번역 오피
인섹시큐리티가 DNS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기업 도메인툴스(DomainTools)의 170억개의 전세계 도메인 정보 기반 위협 정보 분석 솔루션인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Iris Investigation Platform)’과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API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서비스인 ‘API 인테그레이션(API Integration)’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도메인툴스는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기반의 사이버 위협 정보 및 사이버 범죄 과학 수사 제품 개발, 분석 데이터 제공 업체로 최상위 도메인(TLDs)
한성SMB솔루션(이하 한성SMB)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타깃으로 한 큐냅(QNAP)의 중급 NAS모델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ZFS NAS ES1640dc’를 출시한다.중·소규모 형태의 기업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 큐냅은 엔터프라이즈 ZFS NAS ES1640dc 제품을 필두로 더욱 전문화된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에 큐냅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을 더해 더욱 막강한 보안성을 갖춘 가상화와 클라우드까지 유연하
2018년을 기점으로 IoT(Internet of Things)기기의 수가 모바일폰을 넘어설 전망이다.에릭슨엘지가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를 통해 IoT기기가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연평균 23%의 성장을 기록하며 2018년에 모바일폰의 수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예측되는 약 280억개의 커넥티드 기기 수 중 160억개가 IoT와 연관돼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차량 내 통신모듈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은 서유럽에서 2018년부터 차량 내 통신모듈의 탑재를 의
VM웨어코리아가 무료 클라우드 세미나 ‘VM웨어 로드쇼 2016’을 7월5일, 6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VM웨어 로드쇼는 VM웨어가 매년 전국 기업, 공공기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VM웨어는 오는 7월5일 부산, 6일 대전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빌리티 등 최신 업계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VM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IT의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특정 PC나 모바일 기기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인 ‘디지털 워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휴대성이 좋은 고광량 프로젝터 ‘CLP-500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캐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터 CLP-500시리즈는 5000안시부터 5500안시까지 화면의 밝기에 따라 CLP 506W, 526, 556 등 3종으로 나뉘었다. CLP-500시리즈는 크기는 작지만 대회의실, 대강당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의 성능을 갖춘 고광량 프로젝터 모델이다.395x128x318mm의 아담한 사이즈의 CLP-500시리즈는 무게도 불과 4.45kg의 포터블한 프로젝터다. 이 작은 프로젝터에서 무려
스플렁크 엘리트 파트너인 가이온이 미 보안회사인 벡트라네트웍스(Vectra Networks)의 머신 러닝 기반 능동 보안침해 탐지솔루션 ‘벡트라’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아울러 가이온은 오는 28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개최될 스플렁크 행사(Splunk live in Seoul)에서 스플렁크의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와 결합된 벡트라 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벡트라는 최근 지능화되고 장기화된 악성코드·봇넷·랜섬웨어 등의 침입 후 자료 탈취 시도와 내부에서의 정보유출 시도 등의 비정상적 행위를, 기본 탑재된 머신 러닝
KT가 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가 후원하고 한국드론레이싱협회(KDRA)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드론레이싱 랭킹전’을 개최한다.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조정해 속도 대결을 펼치는 경기로 드론에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대한민국 드론레이싱 랭킹전은 오는 27일부터 7월1일까지 FPV(First person view) 드론레이서들이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 신청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해 총 100~150여명
파이어아이가 중국 기반 사이버 위협 조직의 사이버 공격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파이어아이의 조사 결과 2014년 중반 이후 미국 등 주요 25개국을 대상으로 한 중국 기반 사이버 조직의 사이버 위협은 양적으로는 감소했으나 보다 정교해지고 중국 인근 국가로 집중되는 등 더욱 위협적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2013년 초반부터 지난 3년 간 중국 기반 사이버 조직을 추적해온 파이어아이는 보고서를 통해 72개에 달하는 중국 기반 사이버 위협 조직이 수행한 네트워크 침해 사례 262건의 전체적인 추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