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LG전자는 지난 8일 서강대학교와 컴퓨터공학과 내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강의(이하 LG전자 TV SW 강의)를 신설,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스마트TV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 생태계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TV 브랜드가 webOS를 선택하고 있으며 webOS가 지원하는 앱의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500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클레온은 오는 5월 25일 UNIST에서 개최되는 AI 세미나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제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클레온의 공동창업자이자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강지수 CRO가 발표를 맡았으며 ▲각 산업별 디지털 휴먼의 활용 사례 ▲디지털 휴먼의 필요성 ▲디지털 휴먼 제작에 필요한 딥러닝 기술 등을 공유한다.이번 세미나는 AI 딥러닝 분야 최신 동향과 실제 기업 기술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들의 연구 방향성,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5월 25일 오후 울산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전략본부 사업(B2B, B2G) ▲전략본부 운영(위틱운영관리) ▲서비스 개발 S/W(백엔드, 풀스택) ▲서비스 개발 H/W(HW개발, 자재 입출고 관리, 수리) ▲마케팅 브랜딩(CRM 마케터, 서비스 기획, UX/UI 디자인) 등 5개 직군 11개 분야다.연말까지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1차(직무 적합성), 2차 면접(인성, 조직 적합도)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사람인, 잡코리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은 베스핀글로벌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솔루션은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을 분석해 이상 비용 발생 여부와 원인을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회사 측은 검증 시험 결과 이 솔루션을 활용할 시 이상 비용과 원인 판단에 있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3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이 5세대(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로 '커뮤닉아시아 어워드 2020' 에지 컴퓨팅 (분산된 소형 서버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분야 최고 기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MEC는 통신서비스를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 서버를 두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SK텔레콤의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서비스'는 5G 핵심 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가상 저장공간)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SK텔레
[테크월드=조명의 기자]국적 항공사의 경영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항공산업 발전조합이 설립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6일 국적 항공사와 한국·인천공항공사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항공사 중심의 항공산업발전조합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제노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등 항공산업 생태계 전반이 생사기로에 놓여 있다.이런 상황에서 항공산업의 장기 경쟁력과 위기대응능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공감대 하에 항공조합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10개 국적항공사와 한국·인천공항공사의 CEO가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SK텔레콤이 9개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 MEC'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 24일(현지 기준) 런던 GSMA 총회에서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Telecom Edge Cloud TF)’를 발족했다. 본 TF는 SK텔레콤을 비롯해 도이치텔레콤, EE, KDDI, 오렌지, 텔레포니카, 텔레콤 이탈리아, 차이나 유니콤, 싱텔, NTT도코모가 함께 하며, 초저시연 서비스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의 핵심 기술인 5G MEC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이 GSMA의 지원을 받아 엣지 컴퓨팅(edge compute) 기능을 광범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 운용적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해당 업체는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EE ▲KDDI ▲오랑주(Orange) ▲싱텔(Singtel) ▲SK텔레콤 ▲텔레포니카(Telefonica) ▲TIM 등으로, 텔코(Telco)라 통칭한다.해당 플랫폼은 대기시간, 컴퓨팅, 저장기능 등 각 지역 통신 사업자의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난 1일 자일링스와 SK텔레콤(이하 SKT)이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일링스의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솔루션인 알베오(ALVEO)를 적용한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 음성 인식 기업형 솔루션 바네사 스피치 노트(Vanessa Speech Note)에 대한 실적을 공개하고, 새롭게 협업할 영상 인식 솔루션 티뷰(T view)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트랜지스터가 점점 작아지고 CPU 클럭 스피드가 점점 빨라지면서, 연산 처리 성능에는 한계점이 찾아왔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자일링스와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데이터 센터에 인공지능(AI) 가속기로 자일링스 FPGA를 배치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킨텍스(Kinte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FPGA는 현재 SK텔레콤의 음성인식 플랫폼인 누구(NUGU)를 가속화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자동 음성 인식(ASR,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애플리케이션을 구동 중이다. 양사는 지난 8월 16일 진행된 공동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AI 개발 인프라 관련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아이피인퓨전(IP Infusion)은 SK텔레콤이 개방형 네트워킹 전략의 일부로 아이피인퓨전이 제공하는 네트워크 운영체제 ‘OcNOS’를 사용할 것이라고 7일 발표했다.OcNOS는 데이터 센터와 기업 네트워크를 위한 고성능 모듈식 네트워크 운영체제로서 ONIE(Open Network Install Environment)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및 통신사업자급 오픈 컴퓨트(Open Compute) 하드웨어용 네트워크 운영체제다. 가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OcNOS는 일반 환경과 가상 환경 모두에 최적화 돼 있으며 IP/MPLS 라우팅과
SK텔레콤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인 ‘SDDC’의 서버 연결성을 대폭 향상 시키는 솔루션 ‘SONA'를 개발했다.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는 SK텔레콤이 자사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개발하고 있는 5G 핵심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하드웨어를 가상화해 필요에 따라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SONA(Simplified Overlay Networking Architecture)는 가상화 기술인 SDN(Softw
SK텔레콤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인 ‘SDDC’의 서버 연결성을 대폭 확장시키는 솔루션 ‘SONA’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월29일 밝혔다.‘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는 SK텔레콤이 자사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5G 시대 핵심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2014년부터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데이터 센터의 물리적 하드웨어를 가상화해 필요에 따라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SK텔레콤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인 ‘SDDC’의 서버 연결성을 대폭 확장시키는 솔루션 ‘소나(SON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는 SK텔레콤이 자사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5G 시대 핵심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2014년부터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하드웨어를 가상화해 필요에 따라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5G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ONOS(Open Network Operating System)에 참여해 국제 공동개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