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략본부 사업(B2B, B2G) ▲전략본부 운영(위틱운영관리) ▲서비스 개발 S/W(백엔드, 풀스택) ▲서비스 개발 H/W(HW개발, 자재 입출고 관리, 수리) ▲마케팅 브랜딩(CRM 마케터, 서비스 기획, UX/UI 디자인) 등 5개 직군 11개 분야다.

연말까지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1차(직무 적합성), 2차 면접(인성, 조직 적합도)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로켓펀치 등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연내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강원 피유엠피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는 “공유 킥보드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