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운영하는 한국형 ESG 메타버스 ‘독도버스’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1주년을 맞아 스페셜 NFT를 발급한다. 독도버스 도민권을 보유한 사용자에 한해 지난 1년간 서비스 내에서 ▲기념일 만세 운동 ▲온·오프라인 플러깅(조깅+쓰레기 줍기) ▲기부 캠페인 등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1주년 기념 NFT 마켓을 시범 오픈하고 독도버스 회원 간 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이며 기념일 당일에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세 삼창 외치기’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핑거는 금융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플랫폼 ‘독도버스’의 사전 가입자가 하루 만에 3만명이 넘었다고 1일 밝혔다.독도버스는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된 독도를 배경으로 아바타(고객)가 게임을 하면서 자산을 모으고 이를 투자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은 이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지점을 개설해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독도버스엔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의 디지털자산 시스템이 도입된다. 독도버스의 도민임을 인증하는 증서인 ‘도민권’이 발급된다. 이를 소유한 이용자는 토지를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미술, 음악, 여성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8개사와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동안 5차례에 걸쳐 39개의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한 클레이튼은 이로써 총 47개의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우선, ‘아트와 플랫폼(ARTWA Platform)’의 ‘스타트넷(STARTnet)’이 파트너로 합류했다. 스타트넷은 신진 작가 발굴과 유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소셜 커머
[테크월드=조중환 기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이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고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대표적인 거대 잠재 시장의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마이크레딧체인은 지난해 블록체인/크립토 기반의 리워드 SNS인 '굿모닝'을 앞세워 출사표를 내밀고, 인도네시아내에서 10만 회원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정착시키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5월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