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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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운영하는 한국형 ESG 메타버스 ‘독도버스’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1주년을 맞아 스페셜 NFT를 발급한다. 

독도버스 도민권을 보유한 사용자에 한해 지난 1년간 서비스 내에서 ▲기념일 만세 운동 ▲온·오프라인 플러깅(조깅+쓰레기 줍기) ▲기부 캠페인 등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주년 기념 NFT 마켓을 시범 오픈하고 독도버스 회원 간 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이며 기념일 당일에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세 삼창 외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프로필 사진을 메타강치 이미지로 변경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커피음료 쿠폰 등이 제공된다.

지난해 광복절에 오픈한 독도버스는 핑거, 마이크레딧체인, NH농협은행이 협업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독도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나라사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게임과 놀이, 대국민 캠페인, NFT 생성 및 거래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독도버스는 2024년 누적 회원 100만 명, 월간 사용자수 20만 달성을 목표로 나라사랑과 ESG의 가치를 실현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NFT Wallet 및 마켓 오픈 ▲독도 전시관, 독도 스쿨, 독도스팟 구축 ▲퀴즈 및 퀘스트 강화 ▲제휴 마케팅 ▲기업·단체와 파트너십 구축 및 브랜드 스토어 개설 등을 통해 ‘한국형 ESG 메타버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핑거 메타버스 관계자는 “독도버스를 ‘한국형 ESG 메타버스’로 포지셔닝하고, 독도버스만이 이끌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 덕분”이라며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최소 5년의 시간과 자본이 투자돼야 하는 것에 비해 독도버스가 1년 만에 이룬 성과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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