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기존에 각각 운영했던 ‘T월드’, ‘T월드다이렉트’, ‘T멤버십’, ‘T로밍’ 사이트를 하나로 모은 ‘T월드 통합사이트’를 26일 00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T월드 통합사이트는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은 사이트 한 곳만 방문해도 SK텔레콤의 모든 상품 및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가입할 수 있다. T월드 통합사이트는 이용자 정보와 클릭 패턴을 기반으로 관심상품을 추천해 주고 심플하고 직관적인 UX(사용자경험)도 선보인다. 또 ‘마이 T’ 메뉴를 통해 고객이 가입
자녀에 대한 안전 관리 기능을 대폭 개선해 부모의 우려를 획기적으로 줄인 키즈폰이 출시된다.SK텔레콤은 위치 정확도 및 방수 기능 개선 등 안전·안심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고해상도 원형 LCD를 채택한 ‘쿠키즈워치 준(JooN)3’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준3은 자녀의 안전·안심 관리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 GPS 모듈을 2개 탑재하고 기지국,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을 이용한 위치 확인으로 실내외의 측위 정확도가 대폭 개선됐으며 위치 측정 시간도 축소됐다.또 방진·방수 등급 IP67 인증을 획득, 생활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전
SK텔레콤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16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뮤직부문 뮤빅 스파이크와 엔터테인먼트부문 브론즈(Bronze)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연결의 신곡발표는 대중과 뮤지션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20년 전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故 김광석의 신곡 발표를 이뤄낸 프로젝트다. 대중이 공모 참여를 통해 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에 노랫말에 더하고 성시경, 심현보, 정재일 등 후배 뮤지션들이 편곡과
오픈소스를 특허 분쟁에서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오픈인벤션네트워크(이하 OIN)와 오픈소스진흥협회가 첫 번째 협업 활동으로 30일 코엑스에서 ‘제1회 오픈소스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오픈소스, 경쟁과 협력의 실천 전략’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학교의 최영규 오픈소스소프트웨어센터장이 사회가 풀어야 할 주요 이슈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 후 OIN의 키스 버겔트(Keith Bergelt) 대표가 상호 협력과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특허권 프레임워크에 대해 안내하며 시작한다.이어
SK텔레콤이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를 고객의 참여로 진화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디뎠다.SK텔레콤은 전문가 그룹 및 고객들이 의견을 서로 교류하고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가상의 회사 ‘누구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스트라디움’에서 21일 론칭 행사를 가졌다.SK텔레콤은 최근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반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론친한 누구나 주식회사는 각 분야의 전문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분당 사옥 주변 실외환경에서 28GHz 기반 5G 기지국 간 핸드오버 기술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5G 시스템의 핸드오버 기능은 고품질의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기술로 복수의 5G 기지국과 사업자 망을 연동해 실제 야외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한 것은 세계 첫 사례로 평가된다. 양사는 분당 사옥 주변에 설치된 5G 시험 기지국 간에 5G 단말 탑재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Full HD 영상통화 서비스 시연 및 UHD 스트리밍 서비스 시연에 성공, 안정적인 기가급(Gbps) 통신속도를 시연
SK텔레콤이 11번가와 함께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생필품을 주문, 결제, 배송해주는 ‘스마트 버튼 꾹’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버튼 꾹’은 생수, 세제, 물티슈, 기저귀 등 집에서 주로 쓰는 생활필수품이 필요할 때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결제되고 배송까지 지원하는 간편 쇼핑 서비스다.이 버튼은 집안의 와이파이망을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App)이 설치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소비자는 최초 주문 시 앱을 이용해 생필품 항목과 수량, 결제 방법, 배송지 등을 지정하면 다음 주문부터 별도의 앱을 실행하거나 로그
이통3사가 갤럭시 노트7 제품 교환 서비스를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SK텔레콤은 19일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에게 MMS 공지를 시작하고, 19일부터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교환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MMS 공지를 통해 권장 방문 일정, 매장 정보 및 연락처 등을 고객에게 상세히 안내 예정이다. 권장 방문 일정을 고객의 제품 개통일 기준으로 배분해 고객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제품을 구매한 매장의 연락처도 공지해 고객이 방문 전 매장 준비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게 했다. S
국내 IoT 스타트업 리니어블이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안전한 가족 외출을 위한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SKT-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가장 간편하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본 제품은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홈 사용자들은 기존의 SK텔레콤 홈 IoT 제품과 미아방지 밴드를 하나의 스마트폰으
SK텔레콤이 고객과 현장 직원의 진솔한 의견을 상품·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고객 친화적 플랫폼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SK텔레콤은 고객자문단과 고객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현장 직원 중심의 사내자문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고객·사내자문단은 앞으로 약 3개월 간 SK텔레콤이 출시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 개발, 유통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서비스 개선 방안, 마케팅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는 상품·서비스 기획부서가 함께 보완, 발전시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 및 디바이스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12일 밝혔다.지난 8월31일 공개된 ‘누구’는 가족·친구·연인·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이다.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한다. 사용자는 ‘누구’를 통해 날씨, 일정 등 정보를 안내 받거나, 음악을 추천 받아 감상할 수 있다. 조명, TV 등 가전기기 제어도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분당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SDRAN, Software-Defined RAN)을 실제 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가상화 기지국은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의 기능을 범용 IT 서버를 활용해 가상화된 클라우드(Cloud)로 구현한 것으로 기존 기지국 DU(Digital Unit)에서 담당하는 기능의 일부를 RRU(Remote Radio Unit)가 수행하도록 기지국 구조를 혁신한 새로운 개념의 가상화 기지국이다.
SK텔레콤은 건물 내 인원의 안전 및 시설을 관제하는 건물 통합관리 솔루션을 중국 상해의 대형 시설관리 기업인 ‘상하이 푸장 홀딩스(SPH)’에 제공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9일 밝혔다.건물 통합관리 솔루션은 센서나 태그를 활용해 제조/건설현장의 작업자 안전 및 현장의 시설/자산을 관리하는 솔루션(스마트 EHS)에,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의 공조, 조명, 전기, 주차를 관제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건물의 안전과 시설 관리를 통합한 서비스이다. SPH는 상해 와이탄 주변 전통 건물 및 상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이 SK텔레콤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V2X) 기술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V2X는 운전 중 신호등 등 각종 도로 인프라 및 주변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하는 기술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및 자율협력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의 근거리통신망을 이용한 V2X기술에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도로와 차량간 정보교환을 통해 더 안전한 자율주행 방식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IoT 전용망를 활용해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9월7일 오후 T타워에서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 권송 IoT솔루션부문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본부이사 등이 참석했다.협
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IoT 전용망를 활용해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7일 오후 T타워에서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 권송 IoT솔루션부문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본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에이치엘비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아프로뷰 SO(Smart OBD)’를 공식 출시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에이치엘비는 지난 7월 ‘2016 서울오토살롱’서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은 아프로뷰 SO가 사전 예판 300세트 완판으로 행사를 조기 종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에이치엘비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차량의 현재 속도, 연료 잔량, 길 안내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차량의 운행 정보를 유리창 너머 전면부에 그래
SK텔레콤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6일간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특별소통대책’을 수립했다고 9월6일 밝혔다.SK텔레콤은 연휴 전날인 9월13일(화) 오후부터 이동통신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고객들의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에 영향이 없도록 트래픽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시스템 용량 증설 및 이동기지국 배치를 마쳤다.SK텔레콤은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국도·공원묘지 등에서는 평시 대비 300% 이상 이동통신 트래픽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했던 비콘(Beacon)은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비콘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5년 400만달러에서 2018년 45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듯이 비콘은 IT업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가장 잘 알려진 비콘 기술은 위치인식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연계) 플랫폼과 연계해 소매점 근처를 지나치거나 방문했을 때 스마트폰의 콘텐츠 푸시 기능으로 사용자가 관심 있
SK텔레콤의 자회사 ‘엔트릭스’가 인텔코리아와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 5일 인텔코리아 여의도 본사에서 엔트릭스 이재환 대표와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사는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과 인텔의 제온(Xeon) 프로세서를 결합한 신개념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및 고성능 서버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은 서버에서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동시킨 후 출력 영상을 셋톱박스에 전송하는 가상화 솔루션으로, 인텔의 제온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