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트위그팜은 국내외 다양한 뉴스레터를 한곳에서 모아보고 구독할 수 있는 ‘헤이버니’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2021년 4월 시작한 헤이버니의 이용자 주요 연령층은 20대가 52%, 30대가 30%로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읽고 즐기는 MZ 세대다. 전체 회원이 읽은 뉴스레터 아티클 개수는 26만 427개로 매주 아티클 소비량이 10%가량 늘고 있는 흐름이다.헤이버니는 론칭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뉴스레터 아티클에 대한 ‘좋아요’ 기능과 사용자들이 서로의 뉴스레터 아티클을 공유할 수 있는 피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외국어 이메일 내용을 이메일로 바로 번역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이버니가 2021년 4월 국내외의 다양한 이메일 뉴스레터를 모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 후, 이번에 새로운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업데이트 버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헤이버니는 뉴스레터 구독 전용 이메일을 사용자마다 각각 생성해 다양한 국내외 뉴스레터를 다른 이메일과 섞이지 않고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일본어 뉴스레터까지 한국어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트위그팜은 국내 최대 기업 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디앤비의 기술 등급 평가에서 언어 번역·자연어 처리 솔루션 개발 분야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기술 등급 평가(Tech Credit Bureau, TCB)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 기업 기술력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판단하는 지표다.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나눠 평가 등급을 정해 매년 발표한다.T3 등급은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 스타트업 트위그팜이 KODIT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번역 회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콘스튜디오’, 의뢰인을 위한 이메일 기반의 편리한 번역서비스 ‘헤이버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영 법률 분야 기계번역에 강점이 있다.지콘스튜디오는 번역 프로젝트 관리 과정의 약 40%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여 번역 시간을 더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번역 품질 검수기로 번역문서를 점검해 의뢰인에게 보다 고품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트위그팜이 6일부터 이메일로 주고받는 쉽고 빠른 번역, 헤이버니(heybunny)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헤이버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가리지 않는 메일 주소 기반 번역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필요한 이메일을 헤이비니에게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내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또한, 이메일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번역이 가능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