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한국융합기술개발원이 부산광역시 ‘2020년 ICT 신기술체험 시민정보화교육’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술 사물인터넷(IOT)체험’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시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교육을 추진했으며, 지난 3월 17일 선정평가 위원회를 열어 5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그중 시민정보화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융합기술개발원은 부산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세상을 바꾸는 기술 사물인터넷(IOT)’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체험과 사물인터넷(IOT)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든 1회씩 참여 가능하며 6월부터 11월 30일까지 월요일, 수요일 3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회당 참가 교육생은 20명 이상이며,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두이노 프로그래밍과 센서를 응용하여 사물인터넷 작품 설계·제작, 드론 조종법 습득, 산업 활용 사례와 항공 법규 이해, 안전한 운용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평생교육원 관계자는 “ICT 신기술체험 교육을 통해 부산의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나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부산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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