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가 선보인 완전무선이어폰 N400이 1주일 만에 예약판매 완료가 되는 등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N400 블랙, 네이비, 실버 색상. (자료제공=삼성전자)

N400은 AKG는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하만의 음향 기술이 집약돼 있다. 특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이하 ANC)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소음 차단 정도를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AKG의 N400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함께 하만의 자체적으로 검증된 음질로 시장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하만 관계자는 “AKG는 음향 전문 브랜드로써 제품을 사용하는 누구나 놀라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N400을 기점으로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준비해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400의 공식 판매처 삼성닷컴은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삼성닷컴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매주 400명을 추첨해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성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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