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 레드라이온 컨트롤즈(RedLion Controls)가 지능형 엣지 자동화 플랫폼 플렉스엣지(FlexEdge)를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간단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자체적 모듈식 설계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로 안정적으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상하수도, 해상, 위험지역이나 공장 자동화에 적용되기에 적합하다.

레드라이온의 플렉스엣지. (자료제공=레드라이온)

 

플렉스엣지는 엣지에서 처리되는 데이터와 손쉬운 시스템 연결을 요구하는 산업 고객을 위해 설계됐으며, 광범위한 유∙무선 통신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산업용 통신 요건에 부합하는 통신 게이트웨이를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다변화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까다로운 요구조건에도 최적화된 상태에서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콜린 기아스(Colin Geis) 레드라이온 데이터 수집∙IIoT 제품 매니저는 “플렉스엣지 아키텍처는 요구사항이 변경될 때마다 이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 기존의 비용 효율적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최적화 플랜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 라이온의 새로운 플렉스엣지 지능형 엣지 자동화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렉스엣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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